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 배작가와 K클래식(회장: 탁계석)이 4일 오후 2시, 양재동 오페라빈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그림과 음악의 융합으로 NFT 발행을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개척을 선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새로운 MZ 세대들의 미술에 관심을 클래식과의 균형을 갖게 함으로써 더욱 안목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내년 2월 라틴아메리카 오케스트라 창단(지휘: 박종휘, K클래식 예술총감독 )을 계기로 지구촌 환경 문제인 아마존 숲의 문제를 부각하기 위해 '아마존의 눈물' 을 음악과 후랭키 배 작가의 그림으로 풀어낼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K-Pop , BTS 등 대중문화 기반이 이미 충분히 세계 시장에 알려졌고 이제 정부와 기업들이 K콘텐츠를 수출로 반도체에 이어진 주력 수출품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예술이 그 첨병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MOU "변화의 눈은 항시 앞을 향합니다. 창조시대를 여는 예술 또한 오늘과 미래의 가슴에 수놓일 것입니다. 멀티 미디어와 NFT, 메타버스의 강한 흐름을 타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미술과 음악
K-Classic News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 |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 고르는 소비자 길러야 시장 정상화 한국 무기 시장 K방산이 대박이났다. '방산' 어벤져스들. K-2 전차와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다. 세계 각국의 러브콜을 받으며 누적된 것을 합하면 100조 시장이 만들어 지고 있다. 어마 어마한 축포가 터진 것이다. 이것 뿐일까? 아니다. 한국의 손재주는 도자기, 공예 등에서 최고의 명품을 만들어 내는 수준이어서 모든 것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이미 확보했다. 문제는 국산에 씌워진 낡은 프레임이다. 오랫동안 그것도 과다하게 서양 수입에 길들여진 탓에 우리 것을 보려 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는 인식의 얄팍함이 지금도 많이 깔려 있는게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전 분야에서 K 주가는 상승세다. 이걸 하나씩 풀어내고 실제화를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필요 한 때다. 이번에 K악기란 이름으로 제작 악기 연주회를 갖는 것도 이때문이다. K클래식은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K악기와 어께동무를 하면서 홍보 마케팅을 도울 것이다. 우리클래식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올드 악기를 둘러싼 의혹과 왜곡을 씻어내야 클래식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 회장 | 23일 오전 11시, 양재동 오페라빈 커피숍에서 (구본길 교감 탁계석 회장 박영광 지휘자) 출국 전 4월 19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기념음악회 "지난 2021년부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의 자문기관과 위원으로 승인을 해주셔서 이렇게 공식적인 공연에 K-클래식 명칭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학생오케스트라에 큰 배경이 될것 같습니다." 박영광 지휘자- 이날 박영광 지휘장와 함께 구본길 교감 선생은 학교 태동에서 부터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함께 땀을 흘려온 점에서 앞으로 전국의 수많은 학생 오케스트라 창단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비췄다. 척박한 환경때문에 한 때는 좌절 하기도 했고 난관이 많았지만 어린 꿈나무들이 예술로 바르게 성장하는 것에 보람을 확인하면서 이제는 해외 공연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에 왔다며 너무 가슴 벅차다고 했다.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 오케스트라(교장: 이상찬)는 학교와 지역을 대표 하고 한국 청소년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고자 2012년 개교와 동시에 15명의 작은 앙상블 단체로 시작하여, 2023년 4월 현재 107명(6학 1년~12학년)에 이르는 한국 최대 규모의 학생 오케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4일 오후 2시, 양재동 오페라 빈에서 후랭키 배작가와 K클래식 MOU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 배작가와 K클래식이 4일 오후 2시, 양재동 오페라빈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그림과 음악의 융합으로 NFT 발행을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개척을 선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새로운 MZ 세대들의 미술에 관심을 클래식과의 균형을 갖게 함으로써 더욱 안목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내년 2월 라틴아메리카 오케스트라 창단(지휘: 박종휘, K클래식 예술총감독 )을 계기로 지구촌 환경 문제인 아마존 숲의 문제를 부각하기 위해 '아마존의 눈물' 을 음악과 후랭키 배 작가의 그림으로 풀어낼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기준이 바뀌면 질서 재편이 기다린다 기준이 바뀌면 질서와 위치가 바뀐다. 학교 운동회나 군대 사열에서도 그랬다. 기준이 바뀌면 기준을 향해 줄을 서야 한다. 예술도 새 기준이 생기면 새 것에 소비자의 마음을 끌도록 마케팅해야 한다. 물론 젖어 있는 관행에서 탈피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기존의 것을 지키려는 힘과 새 것을 수용하려는 힘의 충돌과 갈등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입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잘한 것은 케이 클래식을 창안한 것, 종이신문이 아니라 온라인 매체를 만든 것, 평론으로 출발했지만 그 현장에서 본 것들을 바탕으로 창작을 해서 칸타타 8봉(峯)에 오르고 오페라 4편을 만든것입니다. 3,000 회가 넘는 공연을 본 것이 유학보다 나았다는 것, 동기,후배들이 문화재단,예술의전당 사장 등 2~3년 임시계급장을 단것보다 음악사에 도전한 것이 더 빛나는 기록을 넘어 세계사 등정(登頂)이 될것이란 믿음입니다. 컴퓨터 자판이 아닌 입으로 글 쓰는 시대 '토끼와 거북처럼~비록 속도는 늦고 생산성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방향은 분명히 옳았습니다. 요즘은 컴퓨터 자판을 쓰지 않고 입으로 글을 씁니다. 즉시 문자 변환을 하는 것인데 매우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지하철안에서도 KTX에서도 쓸수있죠. 이 역시 좋은 방향입니다. 때는 분명히 글로벌 케이 콘텐츠 시대가 왔습니다.어제는 종로YMCA(1903~2023)임원들을 만났습니다. 지구촌의 YMCA와 손잡고 동포 문화 업그레이드를 약속했습니다. 이제 Kclassic 은 가슴을 활짝 열고 더 많은 크레이티브를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K클래식 해외 예술총감독 박종휘(Vakh jongwhi) 지휘자가 보내 온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내년 2월 중남미 15개국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라틴아메리칸 심포니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아르헨티나 제2도시 코르도바에 있는 3군데 도시에서 공연을 갖을 계획이다. 박지휘자는 이곳 코르도바 주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다. K-Classic 후원 명칭을 넣음과 동시에 필자도 늦기 전에 일생에 한번일 수 있는 남미를 가봐야하지 않겠는가. 케이클래식 명예감독 지휘자가 가장 많은 남미니까 가서 격려도 해야겠다. 이과수 폭포에 판소리 명창될 분 함께 가서 목도 틔우고(ㅎㅎ~) 벌써 2년 전에 대본 가사를 써 놓은 글로벌 환경 주제의 오케스트라에 소프라노가 부르는 '아마존의 눈물'도 서둘러 창작을 해야겠다. 이처럼 한국인 음악가들이 합창과 오케스트라에서 어려운 현지 적응을 뚫고 낯선 환경에서도 우뚝 서는 모습은 무척 자랑스럽고 자긍심을 준다. 앞으로 동남아시아 가까운 곳에서 부터 글로벌 땅을 개척하는 도전정신이 더욱 살아났으면한다. 참가 나라는 멕시코(Mexico) 코스타리카(Costa Rica) 파나마(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2월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칸타타 '한국 환상곡'은 울산 암각화에 그려진 선사시대의 고래잡이에서 고래를 통해 역사의 수난과 굴절을 극복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었어 이제 한국환상곡의 지도안에 지역의 역사와 향토성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국내는 물론 우리 한인 동포들의 이민사도 기록할 수 있는 큰 그릇의 K콘텐츠다. 지역의 특성을 편입하는 '로컬 창작' 콘셉트 지역에서도 그간에 적지 않은 창작품들이 나왔지만 전국을 커버하거나 세계 동포들을 끌어 안기에는 부족했다. 지역의 작품이 독자성과 주도력을 갖기 위해서는 문화 토양과 인식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멈춧거릴 것이 아니라 이 어마한 한류의 흐름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누구라도 선도적 기능을 해야 새 땅이 열린다.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가 있었기에 자유를 얻은 것처럼 문화 독립군과 개척자가 있어야 한다. 한국의 전체 지도를 그려 놓고 그동안 가리어졌던 지역의 향토성과 소재를 하나에 집중케 하는 힘이 작품의 지속과 확장을 가능케 할 것이다. 최근의 미술의 NFT와 메타버스가 그 확장과 재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제레미 리프킨은 0.1%의 창의적 인간과 그것을 알아보고 협력하고 함께 문명을 건설한 0.9%의 안목 있는 인간 즉 1%의 인간이 문명을 이끌었고 나머지 99%의 인간을 잉여인간으로 규정했습니다. K클래식은 1%내에 드는 K콘텐츠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우리 전통의 원본(原本)을 바탕으로 세계가 공유하는 작품성과 아티스트로서 한국음악사를 넘어 서양음악사 등줄기를 타오르는 알피니스트의 등정입니다. 작가 : 제레미 리프킨 (Jeremy Rifkin) 제레미 리프킨은 미국의 경제학자, 사회학자, 작가, 사회 운동가이며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미국 및 국제적 공공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쳤다.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 과학기술의 폐해 등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세계적인 행동주의 철학자이다. 전 세계 지도층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의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과학 기술의 변화가 경제, 노동,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활발히 집필 작업을 해왔다. 저서로는 『엔트로피』, 『육식의 종말』,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이 있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작시가: 구준회 박수진 박원자 박일소 윤준경 이서연 이오례 이정희 임상섭 조병화 조철형 주응규 함기선 홍승표 작곡가: 고수진 김애경 김현정 민유리 박경애 박용윤 오숙자 윤교생 이혜원 정덕기 정보형 조용진 한명순 황덕식 총감독 오숙자 사회 윤교생 시낭송 한은숙 pf & 음악감독 김민경 플륫 김빛나 비올라 김대건 소프라노 강혜명 바리톤 송기창 바리톤 양진원 테너 이아람 오숙자 회장 인사말 모든 음악을 포함한 문화 예술은 그 사회의 경제 발전과 과학기술의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3년 전부터 전 세계의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만남의 확산으로 우리 삶에 빠르게 다가온 "메타버스"(metaverse)와 인공지능이 접목된 문화 예술.. 이런 상황에 우리 음악가들이 변화하는 이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창작에 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볼 때입니다. 현대 생활의 진화로 복잡화된 실생활에 반하여 긴 것은 짧게 줄이고 단순화 시키는 것은 신세대의 생활 방식만이 아닙니다. 마치 제2의 간결한 미니멀리즘(minimalism)이 도래한 듯....과학이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의해 발전하듯이 시인과 작곡가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바로크 원전음악을 추구하는 하프시코드 송은주는 고(古)음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적 해석을 가미함으로써 오늘의 청중과 공간에 신선함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탁월한 연주와 연출력이 우리 전통악기와의 조우를 통해서 K콘텐츠 글로벌 시장 개척에 매우 적합한 상황입니다. 이에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상호 품격을 유지하면서동,서양문화가 소통하는데 더욱 앞장 서주시기를 바라면서 위촉장을 드립니다. 2023년 3월 6일 K클래식조직위원회